Questel과 WIPS, 서울에서 글로벌 특허 연차료 서비스 계약 체결

지식재산(IP)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퀘스텔(Questel)과 국내 최고의 IP 서비스 제공업체 윕스(WIPS)가 글로벌 특허 갱신 관리 서비스의 전략적 협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2025년 6월 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 퀘스텔의 샤를 베송(Charles Besson) 대표, 윕스 이형칠(WIPS)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 IP 소유권자에게 종합적이고 효율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특허 갱신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WIPS는 최근 원스톱 연차료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여 국내외 특허권자의 연차료 납부 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납부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ueste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WIPS는 Questel 그룹의 업계 선도적인 기술과 탁월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100개국 이상에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7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퀘스텔(Questel)은 포춘 500대 기업, 국제 로펌, 그리고 주요 R&D 기관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I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퀘스텔은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연차료 납부 누락률을 기록하는 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퀘스텔의 CEO 샤를 베송은 "WIPS와의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 WIPS와 함께 전 세계 IP 소유권자들에게 강력하고 안전한 특허 갱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형칠 WIPS 사장은 "퀘스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WIPS는 이전에는 지원이 어려웠던 국가에서의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IP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IP 관리 영역에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며, 엔드투엔드 IP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려는 Questel의 노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였습니다.